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돌리자 라이스 (문단 편집) === [[이라크 전쟁]] 과정의 행적 === >전쟁이 준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라크 전쟁의 대표적인 찬성자였다. 부시 행정부가 국민을 오도해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는 비판에 대해 "전쟁을 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변론을 하였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290543.html|#]] 이라크 전쟁에 대해 전술적 실수만 있을뿐 전략적 판단은 옳았다고 강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 반대의 평을 듣는다. 이라크 전쟁은 오히려 전술적으론 과연 미군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3주만에 바그다드를 함락시키며 후세인 정권을 제거했지만, 명분없는 전쟁으로 미국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전후 통제에 실패 [[이라크 내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준동의 원인중 하나라고 평을 받는등 전략적으로는 엄청난 판단착오임이 드러난다.] 전 영국 외무장관 더글라스 허드는 콘돌리자 라이스의 주장에 대해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https://www.washingtonpost.com/archive/politics/2006/04/01/tactical-errors-made-in-iraq-rice-concedes/c85c26a3-c667-465e-866c-337e63f0d950/|#]] [[이라크 전쟁]]의 문제점, 이후 전후 처리문제로 이라크가 [[이라크 내전]]으로 접어들자 [[현실부정]]을 시전하며 이라크가 내전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때 피터 페이스 합참의장과 존 아비자이드 중부군 사령관이 상원 청문회에서 이라크 내전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워싱턴 정치권에 충격을 줬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47676.html|#]]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도 [[이라크 전쟁]]은 명분과 침공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명확해지면서 갈수록 거센 비판이 일었다. 결국 이 일로 연설 사례금 3만5천 달러를 지급받기로 한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도 이라크전쟁을 찬성한 정치인 따위가 연설을 해서는 안된다는 반발이 커져 학생, 교수간의 갈등으로 커지자 스스로 초청 거절의사를 밝혔는데 그와중에서도 나라를 위해 봉사한 것을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이라크 전쟁을 찬성한 과거를 변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504001200072|#]] 엘리자베스 버밀러 뉴욕 타임즈 기자가 쓴 Condoleezza Rice: An American Life (콘돌리자 라이스: 한 미국인의 삶)의 작가 또한 콘돌라스의 장점들에 대해 분명하게 호평하면서도 콘돌리자의 이라크 전쟁 관련 책임에 대해서는 '''"거의 맹종에 충성심은 결국 재능있고 야심찬 한 여성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거론하며 라이스 장관은 부시 대통령 1기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내면서 이라크의 대량파괴무기 관련 정보에 대해 일체의 의혹도 제기하지 않아 결국 '''미국을 이라크 전쟁의 늪에 빠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https://www.voakorea.com/a/a-35-2007-12-18-voa22-91291079/1310320.html|#]]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밑에서 3년 간 백악관 대변인으로 일했던 '부시의 입' 스콧 매클렐런 전 백악관 대변인은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등 측근들도 이라크 침공이 낳을 엄청난 결과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부시의 전쟁 결심을 부추겼으며, 이라크 침공과 WMD 정보 왜곡 등 자신의 책임 하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도 교묘하게 책임을 면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기술하며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까지 평가했다. 실제로 [[이라크 전쟁]]은 오늘날 실패한 전쟁이라는 평가를 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109628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